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ITC가 휴먼엔시스의 제드민(GEDMIN) 솔루션을 활용해 총무포탈 시스템을 구축, 디지털 업무 환경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은 gps.hyundai-itc.com에서 운영 중이며, 분산되어 있던 총무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업무 신청부터 승인까지 전 과정의 자동화, 실시간 현황 확인 및 메일 알림 기능, 데이터 일원화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이 있습니다.
특히, 2024년 1월부터는 안전보건시스템도 연동되어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현대ITC는 2021년 9월에 현대자동차그룹 내 현대제철이 100% 출자하여 설립된 회사로, “Empowered by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에는 “미래의 가치, Together 10.0” 비전을 발표해 10년 내 매출액 1조 원 달성과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무포탈 시스템 구축은 휴먼엔시스와의 계약을 통해 2023년 2월부터 시작되었으며, 기존에 여러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던 총무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업무의 전산화 및 표준화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신청부터 승인까지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각 단계별 메일 알림과 실시간 진행 상황 확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ITC는 총무포탈 시스템에 이어 안전보건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산업안전보건 업무까지 시스템 내에서 통합 관리할 계획입니다.
웹·모바일 기반 UI/UX 환경 구축으로 업무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안전보건경영(S.H.E Management)을 기업 핵심 가치로 삼는 현대ITC는 안전, 보건, 환경 세 분야에 대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고객 맞춤형 하이브리드 통합 웹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습니다.


※ 본 게시물은 네이버 블로그 snoopddog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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