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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공개 SW 개발자!" 「2016 공개SW 해카톤」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2016-10-10 오후 3:2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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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공개SW 개발자 !”
「2016 공개SW 해카톤」개최 - 1주일간의 공개SW 개발 참여를 통해 공개SW 참여문화 확산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은 공개소프트웨어(SW) 분야의 개발?기여?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최초로 ‘2016 공개SW 해카톤’을 9월 24일(토)부터 10월 1일(토)까지 서울 역삼동의 D캠프와 공개SW개발자La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www.kosshackathon.kr ) o 해카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며칠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창작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o 본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가 운영하는 ‘공개SW개발자Lab’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다. < 공개SW개발자Lab (www.kosslab.kr) > o 기능 :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의 국내 개발자 참여확대와 국내 공개SW 커뮤니티의 발전을 통한 공개SW 기술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 공개SW 분야 우수 개발자 선발 및 활동지원(24시간 사무실 제공, 연구장려금 지급, 멘토링 및 교육지원), 공개SW 커뮤니티 오프라인 활동 지원(모임장소 제공, 행사비용 지원, 해외 컨퍼런스 참여 지원, 가상개발환경 사용 지원) 운영 o 현황 : ‘14년부터 공개SW 개발자 60명 선발, 지원, 공개SW커뮤니티 상시지원 ㅇ ‘2016 공개SW 해카톤' 행사는 SW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관리하는 웹사이트인 Git-hub*를 이용하여 행사기간(총 8일) 동안 실제로 공개SW 개발자가 되어 보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 Git-Hub(www.github.com) : 프로그램 소스코드 관리프로그램인 Git의 웹서비스 사이트로 전 세계 공개SW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 현재 약 3천8백만개 프로젝트 저장됨. ㅇ 이번 행사는 단순 프로그래밍 중심의 기존 해카톤과는 차별화하여 공개SW 개발 활동의 전 과정을 재현함으로써 국내 공개SW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개SW 개발! 누구나 할 수 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공개SW 소스관리툴 교육부터, 팀별 협업 활동 및 개발물 심사까지 공개SW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구현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ㅇ 행사기간 중 온?오프라인에서 공개SW 멘토들과 만남을 갖고, 수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멘토의 역량과 노하우가 참여자에게 전달 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 또한, 팀 단위 개발활동을 통해 소규모 커뮤니티 형태의 개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 행사기간 중 두각을 나타내는 참여자는 참가한 프로젝트의 기여자(컨트리뷰터)로 바로 등록 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태열 단장은 “공개SW 분야 최초로 해카톤을 개최하면서 참여와 개방, 공유라는 공개SW의 특성을 살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개SW 참여확산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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