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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서울에서 제주까지 개인정보보호 수준 높인다 한국인터넷진흥원 | 2016-03-24 오후 5:50:14


인터넷진흥원, 서울에서 제주까지 개인정보보호 수준 높인다


- 전국 공공·민간 부문 개인정보보호 순회교육(13회, 3,600명 대상) 실시 -

- 공공 의무사항 및 민간 분야별(의료, 학원 등) 전문교육 추진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행정자치부와 함께 공공 및 민간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상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자 개인정보보호 관련 전국 순회교육 및 전문교육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부문과 민간기업 개인정보 담당자,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민간 부문으로 구분되며, 각 부문별로 ▲개인정보보호법 일반사항에 대한 지역별 순회교육(공공 7회 2,400명, 민간 6회 1,200명) ▲공공부문 의무사항(영향평가 등)과 민간부문 중점분야(의료, 학원 등) 조치사항에 대한 전문교육(공공 4회 800명, 민간 3회 600명)으로 구성된다.

순회교육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정부 3.0 정책에 따라 지역의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 제공을 위해 권역별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서울ㆍ경기권, 충청권, 제주, 강원,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진행된다.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내용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대응 ▲개인정보 유ㆍ노출 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책 ▲공공·민간 부문별 필수 조치사항 등 개인정보처리자의 보호조치 역량강화를 위한 일반 사항으로 구성된다.

공공부문 전문교육은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개정 사항 ▲개인정보 수집서식 개선 ▲영향평가, 수준진단 등 주요 조치사항 이행을 위한 세부 준비사항 등으로 구성되며, 민간부문 전문교육은 ▲의료 ▲인사ㆍ노무 ▲학원ㆍ교습소 등 질병정보, 급여, 주민번호 등과 같은 민감 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하는 민간 사업자에 대한 안전성 확보조치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범국민적인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주민센터, 상공회의소 등을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다중 집합장소에서도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강의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전문 강사를 확충하고 법·제도, 강의기법 등 보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간 교육일정은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www.privacy.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시작 10일 전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백기승 원장은 “정보보호는 모든 정부, 사업자 등 산업, 개인이 각자의 책임을 다하고 실천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며, “부문별, 지역별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정보보호에 대한 전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일상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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