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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컴퓨터그래픽기업, AFM에서 계약수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2014-12-09 오후 2:06:31
대한민국 CG·VFX 기술력, 해외시장에서 通했다!

-‘2014 아메리칸 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에서

?국내 CG/VFX 9개사 참가, 1,700만불 현장계약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로우스호텔에서 개최된 ‘아메리칸필름마켓( 이하 ‘AFM’)’에서 국내 컴퓨터그래픽 등 특수효과기업이 총 17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AFM은 70여개국 8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북미지역 최고의 영상콘텐츠 비즈니스 마켓으로, 국내 컴퓨터그래픽(CG)/특수효과(VFX) 관련 업체들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꼭 참가하는 B2B 전문행사이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마다 공동관을 마련하고 바이어상담, 현지 홍보 등을 지원해왔다.

□ 이번 NIPA 공동관에는 EMIG, 디지털 아이디어, 일공육사, 네온크리에이션, 디지아트, 레드로버, 스튜디오게일, 스튜디오엠지, 원더월드스튜디오 등 총 9개의 국내 VFX/3D 애니메이션 업체가 참가하여 국내외 영화 제작사·배급사 등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쳤다.

□ 이번 행사에서 일공육사, 레드로버, 원더월드스튜디오 등은 총 8건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상담건수 239건, 상담실적 약 5800만달러(약 600억원), 계약액 1700만 달러(약 17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 세부 계약 내용은 업체 요청에 의해 비공개

□ 또한, 다수의 업체들이 거의 성사단계에 이르는 계약도 있다고 밝히는 등 후속 성과도 연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 주기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장은 “다년간 지원해온 컴퓨터그래픽 지원사업으로 국내 CG·VFX관련 기업의 시장경쟁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시장 도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과 10월에 개최된 북경국제영화제(Beijing Film Festival)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Busan Film Festival Asia Film Market)에서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 바 있다.

※ 2014년 북경국제영화제 공동관 참가 주요실적
- 상담금액 18,324,000불, 계약금액 5,500,000불 (국내 VFX관련 업체 10개사 참가)
※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공동관 참가 주요실적
- 상담건수 154건, 상담금액 49,000,000불 (국내 CG/VFX관련 업체 12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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