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New & Info
휴대폰 매장 10곳 중 1곳 가격표시제 ‘위반’ | 지식경제부 | 2012-02-08 오전 11:45:14 | |
---|---|---|
휴대폰 매장 10곳 가운데 1곳은 가격표시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가 16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4500여 곳의 휴대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휴대폰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체의 12.6%인 560개 업체가 이를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85개 업체는 대리점이었고, 475개 업체는 판매점이어서 판매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가격미표시가 470건(76%)으로 가장 많았고, 공짜폰 표시가 97건(15.7%)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경부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매장에 대해 지자체로 하여금 시정권고 조치토록 하고 추가 위반 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
||
![]() |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유학 파격 지원 | |
![]() |
기록적 한파로 전력수요 최고치 경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