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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면 종이영수증 ‘필요없다’ | 지식경제부 | 2011-12-27 오후 1:3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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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이면 신세계백화점과 편의점 훼미리마트 전국 매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고 주차요금까지 정산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자로 신세계백화점과 보광 훼미리마트를 선정했다. 이 두 업체는 내년 5월까지 1~2개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내년 말까지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영수증 서비스가 구축되면 유통업체에서는 종이영수증 발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유통업체의 연간 종이영수증 발급 비용은 230억원에 달한다. 소비자들은 영수증을 분실할 우려가 없어 구매한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쉽게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은 고객은 주차장 출구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주차요금을 자동 정산할 수 있어 한결 편리해진다.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자영수증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받은 후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전자영수증 앱을 다운로드받은 후 현금영수증처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메시지 형태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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