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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정보보호 기업 해외 시장개척·현지화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 2017-02-01 오전 9:36:35
KISA, 정보보호 기업 해외 시장개척·현지화 지원

- 국가별 정보보호 진출 전략 및 해외진출 가이드 맵 제시 -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 KISA)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에 대한 단계별 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 설명을 위한 2017년도 ‘정보보호 해외진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정보보호 해외진출 협의회 :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안?시스템통합(SI)?통신?플랜트 분야 등 기업들이 정보보호 해외진출 가속화를 위해 2015년 5월 발족한 민?관 합동 협의체

이번 협의회에서 인터넷진흥원은 5개 권역별 27개국*의 정보보호 시장 동향을 다룬 ‘2016 정보보호 시장동향 보고서’ 를 설명하고, 기업의 해외진출 시 활용할 수 있는 단계별 진출 전략을 담은 ‘2017년 정보보호 기업 맞춤형 해외진출 가이드맵’을 제시했다.

※ 5개 권역 27개국 : 선진시장(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아시아(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브루나이), 중남미(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 페루, 파라과이, 니카라과), 중동(오만, UAE, 카타르, 이란), 아프리카(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케냐, 가봉, 세네갈)

인터넷진흥원은 해외에서 수요가 유망한 침해대응, PKI 등 정보보호 기술을 가진 기업이 해외진출을 시작하거나 신규시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해외진출 전략거점*을 선정하여 전문가 파견을 통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 정보보호 해외진출 4대 전략 거점 : 중동(오만), 중남미(코스타리카), 아프리카(탄자니아), 동남아(인도네시아)

‘2017년 정보보호 기업 맞춤형 해외진출 가이드맵’에 따르면, 해외진출이 시작된 기업에는 제품의 현지화 및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자금 지원, 현지 바이어 발굴을 위한 타깃 집중형 상담회 개최, 프로젝트 제안국 정보보호 관계자 대상 시장연계형 초청연수 운영, 타당성 조사(F/S)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인터넷진흥원은 한국이 주도하여 발족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를 통해 우수한 국내 기업의 정보보호 기술도 소개한다.

※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 : 사이버 보안 국제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해 2016년 7월 발족한 협의체(의장 : 한국, 사무국 : KISA)로 2017년 1월 현재 세계 37개국 49개 부처·기관이 회원으로 참여

인터넷진흥원 조윤홍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한국의 발달된 인터넷 서비스와 지리적 특수성으로 겪은 다양한 침해사고 대응체계 및 노하우, PKI 등 보안 인프라, 정보보호 제도는 해외에서 벤치마킹 대상이다.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 정보보호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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