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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컴퓨터그래픽기업, 아메리칸필름마켓서 100억원 규모 수출 성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2016-11-24 오전 9:11:08
韓 컴퓨터그래픽 기업들, 아메리칸필름마켓서 100억원 규모 기술수출 전망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지난 2일(현지시각)부터 8일간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된 ‘아메리칸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 이하 AFM)에서 국내 기업들이 총 885만 달러(약 100억원)의 계약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13일 밝혔다.

□ AFM은 70여개국 8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북미지역 최대의 영상콘텐츠 비즈니스 마켓으로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참가하는 B2B 전문행사이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컴퓨터그래픽(CG)/특수시각효과(VFX), 애니메이션 기업들의 북미?중국 등 전략국가를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AFM에서 공동관을 운영했다.

□ 이번 공동관에는 ㈜디지털아이디어, 디지털스튜디오투엘㈜,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등 VFX 기업 4개사와 ㈜레드로버, ㈜모팩앤알프레드 등 애니메이션 기업 5개사 등 총 9개 기업이 참가해 영화 제작사·배급사와 비즈니스 상담, 영상 시연, 현지홍보, 스크리닝 등의 비즈니스 활동을 진행했다.

□ 그 결과, 총 4건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상담건수 268건, 상담 실적 약 6,800만 달러(약 772억원), 계약액 885만 달러(약 100억원)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 세부 계약 내용은 업체 요청에 의해 비공개

□ 또한, 계약협상을 진행 중인 업체들도 있어 향후 계약 성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관에 참여한 레드로버는 내년 상반기 중국과 공동 제작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스파크(Spark)’와 국내 최초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2위, 전 세계 상영매출 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한 장편 애니메이션 넛잡의 후속작 ‘넛잡2’의 북미개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해 흥행 실적이 기대된다.

□ 신재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에 약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내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국내 기업들이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AFM외에도 지난 4월에도 북경국제영화제(Beijing Film Festival)에서 국내 CG기술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관을 구성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 중국 북경에서 ‘북경 CG?애니메이션 비즈니스데이’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내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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