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3805 Date. 2011-04-18 오전 11:01:44
|
 |
IT 분야의 토익·토플이라 할 수 있는 가칭 ‘토싯’(TOCIT·Test of Competence in IT)이 도입된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정밀하게 평가함으로써 기업들이 학벌이 아닌 실력으로 인재를 채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학 IT 교육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에 따르면 토싯은 기업이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부딪히는 기술적 상황을 위주로 IT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문제로 출제한다.
전공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 종합적 사고력 중심으로 평가하며, 문제는 객관식·단답형을 최소화하고 개방형·서술형 위주로 출제한다.
지경부는 2011년과 2012년 파일럿 테스트를 3회 실시한 후 2013년부터 지경부 인력양성사업 참여대학으로 확대해 기업의 인력채용과 연계할 방침이다.
한편, 지경부는 IT 인력이 석박사는 1900여 명 부족하고 학사는 1만 5000여 명 초과 공급되고 있으며, 하드웨어(HW) 분야는 2만 4000여 명 남아돌고 소프트웨어(SW)는 8000여 명 부족함에 따라 대학 IT 학과의 구조를 개편한다.
과잉인력이 시스템반도체, 원자력IT, 3D 등 신수요 분야에 공급되도록 학과 개편과 전환 등을 유도하는 것이다.
아울러 삼성 SDS, KT, LG CNS,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IT 기업의 대표들로 ‘서울어코드 클럽’을 구성해 이들을 대학교육에 적극 참여시킬 방침이다.
이밖에 2008년 폐지된 초·중등 컴퓨터 교육 의무화를 부활해 IT 교과목을 정규 과목화한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영역에 IT과목을 선택과목으로 포함할 것도 검토하고 있다.
|
|